이번 주 전단지를 품목별로 모아 보니 같은 품목인데 마켓마다 값 차이가 꽤 커요. 같은 무게끼리 비교할 수 있는 것부터 차이가 큰 순서로 정리했어요.
무게가 같아도 차이가 큰 것
쌀이 제일 커요. 시온마켓에 있는 두 쌀은 똑같이 20파운드인데 값이 세 배쯤 차이 나요. 브랜드와 품종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예요.
찹쌀은 파운드당으로 따지면 두 배 넘게 차이 나요. 한남체인 쪽은 10월 21일 수요일까지 하는 세일가예요.
신라면도 팩 단가로 두 배 넘게 차이 나요. 다만 리틀토쿄마켓플레이스는 농심 라면을 묶어서 파는 행사라 품목마다 값이 달라요. 신라면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매장에서 확인해 주세요.
싼 곳이 56% 더 쌈 pk당
삼겹살은 같은 갤러리아 안에서도 두 배쯤 차이 나요. 얇게 썬 구이용과 벌집 생삼겹살은 손질이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려워요.
싼 곳이 52% 더 쌈 lb당
가격표만 보면 헷갈리는 것
아래 품목은 용량이 서로 달라서 "어디가 싸다"고 바로 말하기 어려워요.
도시락김은 한남체인 9봉짜리가 제일 싸고 그린랜드 녹차김이 제일 비싸요. 그린랜드 쪽은 박스 용량이 전단에 안 나와 있고, 밸리 지점에서만 파는 가격이에요.
고추장은 1.1파운드짜리 작은 통과 3kg 큰 통이에요. 무게로 따지면 큰 통이 오히려 덜 비쌀 수 있어요. 그린랜드는 밸리 지점에서만, 아리랑은 10월 21일까지예요.
만두와 참기름도 용량이 많이 달라요. 집에서 얼마나 빨리 먹는지 생각해 보고 고르는 게 나아요.
장보기 전에
같은 마켓이 품목마다 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해요. 사려는 품목별로 용량과 단가를 같이 보시는 게 제일 확실해요.
가격은 전단 기준이에요. 장보기 전에 마켓 화면의 원본 전단을 한 번 확인해 주세요.